칼랑코에
FFXIV Character Profile
Kalanchoe
칼랑코에
" 그거 먹어도 돼? "
붉은 계통의 피부. 적갈색의 머리카락. 마른 몸. 날카로운 인상.
★ <BIO>
칼랑코에 히마 / Kalanchoe Himaa
종족/부족
아우라Au Ra / 젤라Xaela
성별
남성
나이
21세
생일
그림자 3월 22일
수호신
오쉬온
- 그림자 3월을 운행하는 산악과 방랑의 남신
★< Appearance >
외형Face *
- 적갈색 머리칼 / 짙은 녹색의 눈동자, 그러나 선명한 오페라의 테두리 때문에 녹색 동공은 잘 보이지 않는다. / 구릿빛.
- 대충 뒤로 넘겨 풀어헤쳐진 머리칼을 묶어내렸다.
- 살이 별로 없어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각질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 다른 아우라에 비하면 그리 날카롭지는 않은 눈매. 얄쌍한 입술. 콧잔등에도 각질이 나있다.
체형Shape *
- 214.2cm
목소리Voice *
- 높음 = 낮음 (그 중간 어드메)
- 빠르게 말하려 하다보니 어눌하게 나올 때가 종종 있다.
특징Feature *
- 곳곳의 흉터
의상Dress code *
- 아우라임을 감추기 위해 평상시에는 몸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로브류를 입는다.
- 다만 전투시엔 불편하기 때문에 로브를 벗으며, 로브 아래에는 평범한 무장이 있다.
- 좋아하거나/입지 않는 옷 특징
편한 옷은 좋아하지만 괜히 입는 게 불편한 옷은 좋아하지 않는다.
★ < Personality >
스타일Style *
- 보수가 없다면 움직이지 않으며, 보수만 확실하다면 무엇이든 한다.
성향Propensity *
- 혼돈 / 중립
대화Speech *
- 험한 어조를 주로 사용하지만 때때로 여인의 말투나 아이같은 말투가 나오기도 한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말을 흉내낸 탓. 이것저것 주워 배운 탓에 다양한 말투가 나온다.
★ < Class >
메인Main *
- 나이트
서브Sub *
-
- 전투스타일 : 다인전 시에는 다른 건 다 버리고 방어에만 전념하지만 개인, 즉 일대일의 상황에서는 상대의 약점만을 골라 찔러댄다.
- 직업을 선택한 계기는 딱히 없으며, 그냥 검이 손에 제일 잘 맞아서 선택했다. 방패가 귀찮다고 가끔 빼놓고 가기도.
- 튼튼하기는 하다. 방패만 잘 들고있다면의 경우지만.
★ < Ability >
직업Occupation *
- 존재하지 않음
취미Hobby *
- 먹는 것
특기Knack *
- 맛있게 먹는 것
★ < Affiliated >
자유부대Legion *
- X
국가 사령부Headquarters *
- X
출신지Ethnicity *
출신지는 불명. 다만 부모를 따라 정착했던 곳은 그리다니아와 커르다스가 마주한 흰처녀강 근처에 있었다.
★ < Relation >
배우자Spouse *
- X
가족관계Family *
- 그루(피는 이어져있지 않은 형)
- 외 전멸
파트너Partner *
-
-
★ < Story >
※ 고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의 바랍니다.
1. 어머니는 아우라, 아버지는 고원 휴런. 그 사이에서 아우라로 태어났다.
2. 부족에서 나와 정착한 곳은 숲속의 한 부족. 엘레젠과 미코테들 사이에서 밀려난 휴런들이 모인 부족이었다. 어머니의 외모 탓에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다.
3. 기억하고부터는 한 아이와 같이 지냈다. 자신보다는 나이가 많았다. 이름은 없었고, 엄마도 아빠도 그를 아가라고 불렀다. 나는 그를 형이라고 불렀다.
4. 형의 요리는 맛있었다.
5. 내 이름의 뜻은 평화와 설레임이라고 엄마에게 들었다.
6.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일상은 제 7 재해 이후로 사라졌다.
7. 엄마는 손가락이 되었고, 아빠는 목이 되었다. 형은 아예 돌아오지 않았다.
8. 부족 자체가 사라졌고 아주 극히 남은 부족원들과 함께 가는 곳마다 손가락질 받았고, 돌팔매질 당했다. 나는 무엇을 잘못했지?
9. 난 야만족이 아니야.
10. 부족원들은 나를 버렸다.
11-1. 배가 고파요.
11-2. 돌덩이를 맞았다.
11-3. 먹을 걸 주세요.
11-4. 누군가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11-5. 마실 걸 주세요.
11-6. 검에 베였다.
12. 얼마 뛰지 못해 쓰러졌고 검을 겨눈 그는 나에게 도약했다. 모래를 던졌다. 그가 모래에 눈을 감았다. 돌을 들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죽어 있었다.
13-1. 배가 고파.
13-2. 그는 말이 없었다.
14. 고기를 씹으며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잘못한 것은 없었다. 붉은 물을 마시며 남자가 입고 있던 로브를 둘렀다. 외형이 문제인 걸까. 배가 조금 차고 나니 살 것 같았다. 얇아진 남자의 몸에는 돈이 제법 많았지만 챙기지 않았다. 먹을 걸로 바꿀 수 없는 돈은 필요 없는 짐이다. 남은 고기를 조금 더 챙겼다.
15. 조금 걸었을 때에 먹었던 걸 전부 토해냈다. 그러나 결국 배가 다시 고파졌으므로 다시 먹었다.
16.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물건을 훔쳤다. 아빠에게 들었던 약탈이 이런 것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죽고 싶지 않았다. 그건 너무 무서웠다.
17. 미안한 감정은 살고 싶다는 생존 본능에 묻혔고, 같은 짓을 행할 때마다 무뎌져갔다.
18. 고아였던 형은 어떻게 견뎠을까. 휴런이었기에 모두 도움을 주었겠지. 나를 버린 부족원들이 다른 부족에 섞였던 것처럼. 형이 미워졌다.
19. '살고 싶으면 짐승이 되어야 해.'
20. 그런데도 생각나는 건 미워진 형의 목소리였다.
21. 살고 싶어하던 여자는 나에게 몸을 준다했다.
22. 다른 뜻?
23-1. …….
23-2. 우웨엑.
24. 키가 더 컸다. 근육이 더 붙었다. 로브가 작아 다른 로브를 뺏어야 했다.
25. 내게 살려달라고 외치던 누군가가 울다하에 자신의 재물이 있다고 외쳤다. 돈은 먹을 수 없다. 그의 목을 잘랐다.
26. 울다하는 어떤 곳일까. 호기심은 충족시켜줘야 했다. 못 하고 뒈질 바엔 하고 뒈지는 게 나을 테니까.
27. 약탈한 재물 중 돈을 꺼내 마차에 올라탔다. 사람 좋아보이는 사람이 자신에게 말을 걸었지만 무시했다. 온통 하얗고 똑같이 생긴 둘은 잠들어 있었다. 우리 아빠도 쌍둥이라 그랬는데. 어쩐지 졸렸다. 눈을 감았다.
28. 크리스탈이 나오는 이상한 꿈을 꿨다.
29-1. 듣고 느끼고 생각하라고 했다.
29-2. 듣고 싶지 않았고 느끼고 싶지 않았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30. 나는 짐승이다. 짐승이어야 살 수 있다.
★ < Schedule >
- 평소 주로 하는 일: 다른 사람의 의뢰. 외에는 먹을 걸 찾는다.
- 하루 일과: 아침, 간식, 점심, 간식, 저녁, 간식, 야식.
★ < Pet >
초코보Chocobo *
- 이름: 비상식량 / 색상: 기본색
- 성격: 억지로 얌전해졌다. 잘못하면 구워먹힐 지도 모른다는 걸 이해하고 있는 듯 하다.
- 좋아하는 간식: 준다면 뭐든 좋아한다.
꼬마친구Minion *
- 꼬마 도도, 꼬마 영양, 꼬마 물소 등 키워서 잡아먹을 수 있을 만한 아이들.
★ < Like >
좋아하는 색 *
- 검정
좋아하는 음식 *
- 전부
좋아하는 동물 *
★ < Dislike >
싫어하는 색 *
- 하양
싫어하는 음식 *
- 없음
싫어하는 동물 *
★ Other
- 비 플레이어 캐릭터. 캐릭터는 만들어져 있으나 키우지를 않았습니다.
- 인육도 먹습니다. 좋아하는 순서는 고원 휴런 > 루가딘 > 중원 휴런 >라라펠 > 엘레젠 >>>>> 미코테. 다만 굳이 먹을게 없지 않는 한은 먹지 않기 때문에 당장에 먹을 일은 없습니다.
★ ONER
서버 :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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